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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2) 새벽 대리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오던 차와 충돌해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최근들어 대리운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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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마치 종잇장 처럼 구겨졌습니다.
차량 옆쪽이 강하게 얻어맞은 듯
움푹 들어갔고, 조수석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내리막 길을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와 맞은편의 쏘렌토 차량이 정면 충돌한 건 오늘 새벽
4시 30분쯤,
대리운전 기사를 태우고 돌아가던 승용차가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 경찰
"부주의로 중앙선 넘어.."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홍 모씨 등
대리운전 기사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쏘렌토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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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대리운전 기사가
몰던 승용차가 11톤 트럭을 들이 받아
차주 40살 강 모씨가 숨지는 등 크고 작은
대리운전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리운전 업체가 난립하면서 운전경력이
얼마 되지 않는 등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을
많이 고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 대리 업체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전국적으로 9만명에
달하는 대리운전 기사 가운데 약 4분의 1은
보험 가입이 안돼,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S\/U) 경찰은 대리운전을 부를때 반드시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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