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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묻어나면서 요즘 동해안에는
미역 채취가 한창입니다.
올해는 수확량이 크게 늘어난데다
가격이 높은 가공미역 생산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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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동해 바다에 미역 양식장이
바둑판 처럼 시원스레 펼쳐져 있습니다.
청정바다의 품에서 자라난 싱싱한 미역들은
햇살을 받아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올해는 성장기에 너울성 파도가 없었고
수온도 낮아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30%나
늘었습니다.
◀INT▶ 양식어민
S\/U)겨울철 대표 해조류인 미역은 수온이
올라가는 다음달 중순까지 동해안에서 막바지
채취가 한창입니다.
이전에는 햇빛에 그대로 말려 보관했지만
이제는 가공공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이물질을
깨끗이 없애 가격도 2배 이상 뛰었습니다.
어민들은 대형 유통망도 확보해 판로 걱정을 덜고 새로운 일자리도 챙기게 됐습니다.
◀INT▶ 어민
"깔끔해져서 먹기 쉽게.."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을 견뎌낸 미역들이 새봄을 맞아,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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