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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인
울산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산업화 과정에서 산학협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지만
세계 일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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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우리나라 공업화의 심장인
울산 문수산 자락 허허벌판에 세워진
울산대학교.
이후 울산의 급속한 산업화 과정을 함께하며
기업에 필요한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개교 당시 정원 2백명의 울산공과대학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12개 단과대학, 6개
대학원을 보유한 종합대학으로
급성장했습니다.
울산대학교는 특히 조선과 자동차,석유화학 등 울산의 주력산업과 직접 연계해 산업과 대학이 어떻게 협력적인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지
롤모델을 제시해왔습니다.
무엇보다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공학박사들과
현장 전문가들을 교수로 채용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 특히 조선공학 분야는
세계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int)윤범상 교수\/조선해양공학부 세계일류화사업단장
개교 40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국내 1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내건 울산대학교.
그러나 이공계의 괄목한만한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인문, 예체능 분야와
약대 부재 등의 문제점도 안고 있습니다.
int)김도연 총장
새로 설립된 울산과기대와 산학협력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것도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s\/u)울산대학교가 지역의 종합대학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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