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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다르게 기온 변화가 심해지면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일정도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식목 행사가 3월 중순에 열리는가 하면
봄꽃 축제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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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 아직 보름 이상 남았지만,
울산에서는 편백나무와 아왜나무 등을 심는
식목행사가 벌써 시작됐습니다.
재배한 묘목에 잎이 나버리면
나무가 흙에 뿌리를 잘 내리기 못하기 때문에
서둘러 심는 겁니다.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온의 변화가 식목 행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INT▶ 박순철 과장 \/
울산시 녹지공원과
봄의 대명사, 개나리도
앞다퉈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평년보다 열흘 가량 빠른 겁니다.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매화와 산수유는 일찌감치 꽃을 피워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S\/U▶ 벚꽃 터널로 유명한
주전 고갯길입니다. 벚꽃은 다음주부터
피기 시작해 이말달 쯤 만발하겠습니다.
벚꽃 개화 시기 역시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빨라졌습니다.
이로인해 곳곳에서 펼쳐지는 벚꽃 축제도
매년 조금씩 앞당겨지는 등 계속된 기온의
변화가 봄의 스케줄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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