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강사료 폭리 논란

한동우 기자 입력 2010-03-18 00:00:00 조회수 0

◀ANC▶
방과후 학교를 위탁운영하는 단체가
강사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 간다면
어떻게 봐야할까요?

폭리라는 주장과 아니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문철진 기자!

◀VCR▶

최근까지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학교 강사로 일한 A씨,

비영리단체인 모 협회 소속으로
지난 봄부터 영어를 맡아 왔습니다.

(Cg)A씨가 맡은 강좌의 한 달 정산서입니다.

위탁운영단체에 350만 원이 넘는 돈이
입금됐습니다.

하지만 A씨가 이 단체로부터 받은 돈은
이 가운데 33% 정도인 120만 원 남짓.

A씨는 폭리라고 주장합니다.

◀ I N T ▶전 방과후학교 강사
"너무 많이 남기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단체는 초기 시설투자비와
운영비를 제외하면 남는 게 없다고 반박합니다.

또 학생 모집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도
정해진 강사료는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적자를 볼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 I N T ▶위탁운영단체 관계자
"초기에는 학생 모집이 안 되어서
적자였다.."

경남교육청은 위탁운영단체와 강사 사이의
계약문제이기 때문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 I N T ▶경남교육청 관계자
"얼마를 강사에게 주든
우리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해서
경남교육청은 도내 방과후학교 전반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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