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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연안어업에 막대한 피해를 줬던
해파리떼가 올해도 극성을 부릴 전망입니다.
수온이 높아 개체수도 많고, 출연시기도
빨라질 거라고 합니다.
황재실 기자
◀VCR▶
지난해 우리나라 연안에 출몰한
해파리 개체수는 사상 최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단CG>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 해파리의 경우,
10제곱킬로미터당 10마리이하로 관찰됐지만
지난해에는 무려 100마리까지 폭증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연근해 수온이 평균 1도이상
높았던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고수온 현상은 올해도 지속될 걸로 전망됩니다.
CG>최근 3일간 수온영상을 합성한 결과,
해파리가 가장 빨리 발견되는
이어도 주변해역 수온이 평년보다
1.5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통상 6월중순인 해파리 첫 출현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연구사
"5월에 첫 출연 전망..6월에 근해역에 출몰"
개체수도 문제입니다.
지난해 고수온으로 성장상태가 좋았던
해파리들이 지난 겨울사이 대량증식하면서
개체수도 많아지고 몸집도 커질 전망입니다.
◀INT▶연구사
"어미개체군이 건강하기 때문에..."
올해도 해파리로 인한 어업 피해규모가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이 전담연구원 40명을 투입해
해파리 종합대책반을 가동합니다.
해파리 출현경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분쇄그물망을 이용한
구제작업, 그리고 해파리 유체 구제작업도
병행할 계획이어서 피해를 줄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MBC뉴스황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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