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지방으로

유영재 기자 입력 2010-03-22 00:00:00 조회수 0

◀ANC▶
최근 수도권에서 짝퉁 명품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자 가짜 명품이 지방에 대량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짜 명품을 넘겨받아
울산과 부산,경남지역 소매상에게 팔아온
판매업자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부산 남구의 한 여관 창고입니다.

해경 단속반이 창고문을 열고 들어가자
유명 해외 브랜드를 부착한 핸드백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얼핏보면 진짜 브랜드 같지만 모두
교묘하게 위조된 가짜입니다.

해경이 압수한 가짜 명품은 천백여점,
정품 가격으로는 20억원 어치에 달합니다.

29살 김 모씨는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핸드백을 대량으로 사들인 뒤,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소매상에서 주문을 하면
택배로 물건을 공급해왔습니다.

◀SYN▶ 29살 김 모씨

김 씨는 최근 서울의 한 도매업자로부터
대량으로 가짜 명품 가방을 넘겨 받았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 단속이 심해지자
상대적으로 감시망이 허술한 지방에
짝퉁물품이 대거 풀리고 있는 겁니다.

◀INT▶ 황광성 경위 \/ 울산해양경찰서

해경은 김 씨를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물건을 대준 도매업자와 국내 밀수업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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