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울산] 한글 요람 탄생

유영재 기자 입력 2010-03-23 00:00:00 조회수 0

◀ANC▶
일제에 옥고를 치르면서도 우리말 연구와
보급에 평생을 바친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 그의 고향 울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념관을 둘러본 외국인들도 한글의 우수성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더듬어볼 수 있는 기념관이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국어학자 사이에 성서처럼 여겨지는
우리말본과 한글갈 등
선생의 주요 저서와 친필 원고,
만여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이 귀한 자료들은
기념관 건립을 계기로 각계각층이
기증을 해서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겁니다.

특히 서슬이 시퍼렇던 일제 강점기,
선생이 서울의 한 식당 방명록에 남긴 글은
그의 절절한 한글 사랑을 보여줍니다.

◀INT▶ 이대로 대표 \/
한말글문화협회

기념관을 둘러본 외국인 학생들도 하나같이
한글의 우수성에 칭찬을 아까지 않았습니다.

◀INT▶ 애르듬바타르 \/
몽고 울란바타르 대학

선생이 열정을 쏟아부었던
한글 가로쓰기와 풀어쓰기는
우리나라 IT 발전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는게
학계의 평가입니다.

◀INT▶ 최기호 회장 \/
외솔회

선생이 일본의 한글 말살에 맞서
옥살이를 하면서까지 지켜낸 한글.

◀S\/U▶ 이곳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립된
한글 기념관입니다. 한글 전파의 중심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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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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