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 물갈이 예고

옥민석 기자 입력 2010-03-24 00:00:00 조회수 0

◀ANC▶
6·2지방선거에 나설 각 정당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울산지역 선출직 현역 물갈이 폭이 사상최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품 여론조사 사건으로 일부 기초단체장들의 교체가 불가피한데다 시의원도 70% 이상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VCR▶
◀END▶
한나라당의 후보접수가 마감되면서
시장에 이어 기초단체장 대진표의 윤곽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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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치열한 곳은 북구로 한나라당 5명과
진보진영 3명 등 8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울주군이 한나라당 5명과 국민참여당 1명 등
6명, 중구는 한나라당에서만 3명, 남구는
한나라당 2명과 민주노동당 1명, 동구는
한나라당 2명과 진보진영 2명으로 각각
압축됐습니다. cg)

하지만 금품 여론조사 사건에 연루된
한나라당 인사들이 모두 공천을 신청했기때문에 검찰의 기소 수위에 따라 후보 구도가
급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현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소 서너명이 공천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26명을 선출하는 시의원도
절반 이상이 교체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에선 윤명희 의장을 비롯해 박부환
부의장, 송시상 의원이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으며 김철욱, 박천동 의원은 기초단체장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윤종오 의원이 기초단체장에
도전하고 이현숙 의원의 출마가능성이
희박함에따라 절반인 2명만 재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육의원과 비례대표까지 감안하면
시의원의 70% 정도가 새로운 인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기초의회도 현역의원들의 재도전 비율이
대부분 60~70% 선에 그쳐 이번 지방선거의
물갈이 폭이 사상최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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