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그동안 국내 화훼농가에는 타이완 등
외국산 호접란들이 안방을 점령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로 개발된 국산 호접란이
호평을 받으면서 성수기인 봄을 맞아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음악~~]
하얀 꽃잎 속에 부끄러운듯 빨간 꽃술을
드러낸 화이트 스마일,
나비 날개 모양의 오렌지색 바탕에
자주색 줄무늬가 매력적인 오렌지 드림,
모두가 국내 기술로 개발된 호접란들로,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풍작을 이뤘습니다.
◀INT▶ 농민
"연료비 많이 걱정했지만..풍작..."
울산 화훼단지에서 자란 국산 호접란 20만그루
4억원 어치가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 호접란들은 미국 현지 농장으로 옮겨져
봄철 관상용으로 시판될 예정입니다.
S\/U) 지금까지 국내 화훼농가의 90% 이상은
타이완산 묘종을 써왔지만, 국내 품종을 개발해 수출에 나선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겨울 불어닥친 한파로 미국내 화훼생산이 부진한데다 최근 현지 소비가 되살아나면서
주문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울산 연구기관
"지난해 연말부터 경기 살아나..주문들어와.."
뛰어난 품질의 국산 호접란 보급이 확대되면서 지역농가의 새로운 수출 효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