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상용화 협상>막판 진통 거듭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3-29 00:00:00 조회수 0

◀ANC▶
노무상용화를 둘러싼 항운노조와 신항부두
운영회사간의 막판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최대쟁점인 노무상용화 보상을 놓고 어느정도 의견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협상타결 전망은
아직 안개속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 신항 컨테이너 부두 운영회사인 동방이 항운노조의 인력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이후
나흘째 마라톤 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측은 항만공사와 해양청 등이 긴급중재에
나선 비공개 협상에서 어느정도 의견진전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실과 상용화 보상을 합쳐 380억원을 요구
했지만 요구액을 대폭 낮춰 100억원 수준에서
막판 조율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운노조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만공사에
별도의 노임손실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이희철 항운노조위원장

S\/U)이와 관련해 울산항만공사는 항운노조의
요구안에 대해 수용여부를 검토하고 있지만,
별도의 지원이 잘못된 선례로 남을 수도 있어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항 컨테이터 부두를 이용하는 100여개
수출입 업체들과 13개 선사는 사상 초유의
하역중단 사태만은 막아야 한다며,조속한
협상 타결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부두 운영사인 동방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당장 항운노조원 대신 별도 인력으로 부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지만 노조 인력으로 하역은 계속하면서 협상을 병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고,
1년 넘도록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며 관계당국의 특단의 대책을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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