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노무상용화
문제를 놓고 항만당국과 부두운영사, 항운
노조가 벼랑 끝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노임
손실 보상에 대한 의견차이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항만공사와 항운노조 등에 따르면 계속된
협상에서 항운노조는 부두운영사인 동방으로
부터 노무 상용화 보상금을 받는 것 외에,
항만공사에 조합원 복지기금 명목으로 20억원의
노임손실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울산항만공사는 6부두 폐쇄로 인한
항운노조의 일자리가 줄긴 했지만 현금 20억원
지급요구는 명분이 없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협상이 고착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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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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