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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자수의사를 밝힌 고원준 전
울산 상공회의소 회장이 빠르면 며칠 뒤
송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자수가 불가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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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인 고원준 전
상공회의소 회장은 임시 여권이 발급되는 대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미 일본 출입국 관리국에서 조사를 마쳤으며
주일 한국대사관은 경찰청에서 신원조회 결과만 통보해오면 즉시 임시여권을 발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주일 한국대사관 관계자
경찰청의 신원조회 회신이 빨라질 경우
며칠 내 국내 송환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여권 재발급 등에 통상 3-4일이 걸리는 만큼
늦어도 다음주 초 고 전 회장은 강제추방
형식을 빌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c.g>> 고 전 회장의 지인은 몸 일부에 마비
증상까지 올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혀 건강 악화로 더이상 버틸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INT▶주일 한국대사관 관계자
울산지검 특수부는 고 전 회장의 송환 일정이
잡히는대로 수사관들을 공항으로 보내
울산으로 압송한 뒤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S\/U▶건강 악화가 고 전 회장의 5년여간의
도피생활을 접는 이유가 됐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잠적 이유와 수백억원의 자금 사용처 등 풀리지 않는 의문점에 대해 어떤 답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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