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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교 입시부터는 사교육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모두 배제된다는 사실,
얼마전 보도해 드렸는데요,
영재교육 대상 학생 선발 방식에도
똑같은 원칙이 적용돼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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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에서 영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은,
영재교육원 8곳과 지역공동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초, 중, 고등학교 24곳, 그리고
단위학교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초등학교
20곳입니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영재성 검사를 거쳐
학문 적성 검사라고 불리는 지필고사로
대상 학생을 선발해 왔지만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선발과정부터
지필고사를 없애고 대신 면접을 봤습니다.
또 내년에는 울주군이 영재성 검사마저
생략하고 2012년부터는 모든 지역에서
영재성 검사를 아예 없애기로 했습니다.
대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심층 면접을
거치는 관찰,추천방식으로 바뀝니다.
올해 20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재 학급을 처음 신설한 것도
학생의 영재성을 장기간 관찰하기 위한 것이라는게 교육청의 설명입니다.
◀INT▶ 소원주 장학관\/울산시교육청
"사교육을 유발하는 요인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한 것"
울산대 과학영재교육원도 오는 9월,
2011학년도 수강생을 공모하면서 지필고사 등
시험을 배제하고 추천과 서류심사,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식이 바뀌면서
영재반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준비과정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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