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건강>우울증 극복 어떻게?

입력 2010-04-04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4\/4)은 정신질환에 대한 세간의 잘못된
선입견을 바로 잡기 위해 제정된 정신 건강의 날입니다.

특히 우울증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된다는게 전문의들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김은희 리포터가 알아봤습니다.

◀END▶
◀VCR▶

최근 생을 마감한 탤런트 고 최진영씨의
자살 원인이 우울증으로 밝혀지면서
우리 사회에 또 한번 충격을 줬습니다.

우울증은 우리나라의 경우 남성은 10~15%,
여성은 15~20% 정도가 평생에 한번은 걸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병인데요.

하지만 이 우울증을 단순한 우울감으로 착각해
조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 I N T▶ 의사 인터뷰 (우울감과 우울증은 어떻게 다른지?)

(c.g)
계속되는 우울감과 흥미 상실,
체중이나 수면의 변화 등
9가지 사항 중 5개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울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생리학적으로 볼 때 기분을 조절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길 때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따라서 약물치료와 면담요법을 통해
80~90%는 완치가 가능합니다.

한편으론 우울증 환자의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 자각 훈련도
있다고 합니다.

◀ I N T▶ 의사 인터뷰 (그 밖에 극복하는 방법은?)

또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도
뇌에 엔돌핀을 분비시켜 증상이 심하지 않은
환자들에겐 도움이 됩니다.

◀ S \/ U ▶
마음의 병인 우울증은 환자의 의지만큼이나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이
가장 큰 치료법이라는 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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