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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울산대 교수가 처음으로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상만 현 교육감과 장인권 전교조 울산지부장
도 조만간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어서
교육감 선거가 최소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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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12월 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해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김복만 울산대 교수가
재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교수는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교육계에 각종
비리와 부패가 만연하고 있다며 이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교육경력과 행정경험,경영마인드를
두루 갖춘 자신이 교육감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김복만 교수
교육감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
두달여만에 첫 출마 선언이 나오자
다른 후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먼저 전교조 장인권 지부장이 오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감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장 지부장은 교육개혁을 바라는 30여개
시민사회단체들과의 공약 연대를 통해
시민후보로 추대되는 방안을 모색중입니다.
김상만 현 교육감도 상대 후보들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가자 다음주 초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현역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린 뒤
5월초쯤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공무담임권을 확보하지 못해 출마할 수 없게된김석기 전 교육감은 뜻을 같이 하는 인사를
지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내부 조율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윤종수 교육위원회 의장은 보수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면서도 출마여부를 여전히
저울질하고 있어 교육감 후보는 3파전에서
최대 5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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