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노동기본권 확보를 위한 금속노조의 파업 참여 여부를 묻는 현대자동차 노조의
찬반 투표에서 파업찬성률이 38%에 그쳤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이 50%를 넘지 못한 것은 지난 2008년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는 민주노총의 정치파업 찬반투표에서 48.5%의 찬성에 그친 이후 2번째
입니다.
지역 노동계는 이같은 투표 결과가 정치 파업에 대한 거부감과 합리적 노사관계를 바라는
온건 실리주의가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전 사업장의 투표 결과는 오는 26일 일괄 발표될 예정이지만 금속노조 차원에서
파업이 가결되더라도 현대자동차 지부는
파업 참여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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