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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22) 온산앞바다에서 대형 해상크레인을 실은 바지선이 전복돼 실종됐던 선원이
결국 배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침몰한 바지선에 대한 인양작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동우 기자.
◀END▶
◀VCR▶
해경 구조대와 민간 다이버로 구성된 수색팀이
물속에 잠긴 바지선 내부를 살피기 위해
사고 현장에 접근합니다.
하지만 물속은 시야 확보가 어려워
수색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SYN▶박희률 대장 울산해경 122구조대
(상황은 어떤가?..어렵습니다.)
수색현장을 지켜보는 가족들도 애가 탑니다.
수색을 재개한 지 한참이 지난
오후 4시 15분쯤.
실종됐던 크레인 기사 29살 한 모씨는
결국 기관실 엔진룸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한 씨는 바지선이 순식간에 침몰하는 바람에
기관실을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구범모 경장(울산해경 122구조대)
수색작업이 끝나면서 침몰한 바지선의
인양작업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업체측은 먼저 바지선에 장착된 대형 크레인
분리시킨 뒤 이틀후 쯤 본체에 쇠줄을 묶어
인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과 바지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관리 소홀 등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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