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살기 좋아요"

한동우 기자 입력 2010-04-25 00:00:00 조회수 0

◀ANC▶
다문화 가정의 결혼 이민자에게는 울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월 평균 가구소득이나 거주환경도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동우 기자.
◀END▶
◀VCR▶
울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결혼이민자들의
삶의 질은 어느 정도일까?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국의 다문화가정 7만3천가구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C\/G1) 울산지역 결혼이민자의
62.5%가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보통이라는 응답도 33%에 달했고,
불만이라는 응답은 4.5%에 그쳤습니다.(C\/G끝)

(C\/G2)특히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31%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보다도 10%포인트 높았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월 평균 가구소득도 울산은
1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 비율이 13.4%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반면, 500만원 이상
고소득층 비율은 3.3%로 서울과 비슷했습니다.

거주 환경 역시 양호하다는 답변이 46.4%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고,
결혼이민 남성과 여성 모두 배우자나 배우자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도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INT▶

울산지역 결혼이민자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이처럼 높은 것은 소득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각종 지원시설과
정책 등 인프라가 대체로 잘 갖춰져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MBC NEWS 한동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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