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산 교육장"

한동우 기자 입력 2010-04-26 00:00:00 조회수 0

◀ANC▶
국가 애도 기간 선포와 함께 합동 분향소가
설치되면서 울산에서도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영정이 모셔진 분향소는
애국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이 되고 있습니다.

한동우 기자.
◀END▶
◀VCR▶
천안함 희생장병 46명의 영정앞에 국화꽃이
하나 둘씩 쌓이고,

줄을 잇는 조문객들의 표정에는 숙연함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분향소를 찾은
어머니는 영정앞에 서자마자
금새 눈시울을 적십니다.

◀INT▶강선희(주부)
-애들 교육상 한번을 꼭와야 될거같아서 왔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INT▶문연옥(주부)
-자식 가슴에 묻고 잊지 못할거 같아..

울산 출신인 고 신선준 중사의 고등학교
후배들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랑스런
선배의 영정앞에 헌화했습니다.

◀INT▶홍경환(울산공고 3년)

국가애도 기간이 선포되면서 분향소에는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랐고,

동료 해군과 경찰,그리고 군부대 장병들에게
분향소는 애국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교육장이 되고 있습니다.

◀SYN▶육군 7765부대장
-(국민들이) 반드시 기억하고 지켜줄 것이다
우리도 분명히 이런 상황이 되면 이렇게 국가를 위해 희생할 수 있어야..

(S\/U)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 분향소에는 천안함 장병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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