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6>여론조사 파장..선거전 가열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5-0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MBC와 KBS울산방송국이 공동으로 실시한
1차 여론조사 결과 보도가 나가자
지역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를 계기로 답보상태에
빠졌던 진보진영의 단일화 작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박맹우
울산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54%로 야당후보를
크게 앞서자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박맹우 후보는 당원 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 기간 지지율을 최대한 더 끌어올려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INT▶박맹우 울산시장 후보(한나라당)

반면 야권의 시장후보들에겐 이번 여론조사가
큰 자극제가 됐습니다.

논의가 중단된 야 4당 후보 단일화를
후보 등록일인 오는 13일 이전까지 반드시
성사시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습니다.

◀INT▶김창현 시장후보(민주노동당)

진보진영의 북구청장 후보들도 후보 단일화
방안에 극적으로 합의하고,단일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야권 후보 3명이
단일화될 경우 한나라당 후보를 앞서거나
오차범위내 2위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맞서 한나라당 류재건 북구청장 후보측은
야권이 단일화하더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면 대세는 한나라당에 기울 것이라며,
벌써부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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