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은 어버이날 이었습니다
외롭고 쓸쓸한 여생을 보내는 요양원의 효도잔치와 의무경찰을 찾은 어버이들의 하루를
오정범기자가 스케치했습니다.
◀VCR▶
어버이날이자 주말인 오늘 울산은 27.1도로
부모님 가슴만큼 따뜻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울산불교신도회가 후원한 어느 요양원에서의
효도큰잔치.
어머님은혜 노래를 함께 부를땐 가슴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의 부모는 다르지 않으며 부모자식간 사랑은 오늘따라 눈물로 농축돼 보일 뿐입니다.
학춤을 보고 색소폰연주에 이어 민요의 구성진가락이 나오자 함께 춤을추며 세월의 무게를 잠시나마 잊어봅니다.
◀INT▶
최수희 할머니(삶의 의욕이 생긴다..)
의무경찰이 어버이를 모시는 이색행사가
열렸습니다.
모처럼 어머니입에 상치로 싼 밥을 넣어주면서
하해같은 은혜를 생각케합니다.
천암함사고로 밤낮 불안해 하는 부모도 아들의 대견함에 마음이 놓입니다.
◀INT▶
서상조 어머니
아들과 같은 군복을 입고 PT체조도 해보고 얼차례도 받아보면서 부모자식의 사랑을 확인해봅니다.
하지만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외롭고 우울하게
여생을 보내는 부모들이 적지않아 카네이션보다 평소 따뜻한 정과 관심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
백무숙 할머니
(어버이날 필요없어요)
MBC뉴스 오정범입니다.◀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