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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한
연속기획.
오늘은 대규모 리콜 사태로 홍역을 치른 뒤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 회복에 나선
토요타 자동차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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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사건 현장음
"오..오..기도해요.."
지난해 8월 미국에서 일가족 4명이 차량 결함 때문에 숨진 사건으로 촉발된 토요타 리콜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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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국에서만 리콜된 차량이 천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뉴욕의 한 토요타 매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최장 5년까지 전 차종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지만
고객들의 불안감은 아직도 가시질 않습니다.
◀INT▶ 고객
"이런 문제가 생겼다는게 놀랍다.."
토요타가 위기를 맞은 건 생산량을 늘리는데만
골몰한 나머지 품질관리에 허점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INT▶ 전문가
"확장하는데 있어서 품질을 지키지 못해.."
엄청난 금융 손실이 계속되고 있지만
토요타는 그동안 모은 현금 80조 원의 위력을 바탕으로 지난 3월 미국내 판매 2위를 탈환하는 등 빠르게 시장 회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품질의 명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INT▶ 시민
"걱정하지 않는다.. 최고의 차다.."
◀INT▶ 중고차 딜러
"여전히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토요타에 비해 20년 늦게
세계시장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도 언제든지
위기가 찾아올 수 있는 만큼 토요타 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S\/U) 세계 1위 토요타의 위기는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품질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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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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