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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마련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내린 비로 암각화가 또 다시 물속에 잠길 처지에 놓였습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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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비로 반구대 암각화가 있는
사연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댐 수위가 암각화 보존 수위인 52미터에
겨우 40센티미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겨울 갈수기 때 보다 무려 2미터 이상 높아진
것으로 앞으로 큰 비가 한 번만 더 내리면
암각화는 다시 물속에 잠기게 됩니다.
◀INT▶김기연(서울시 서초구)
지난해에는 국무총리와 국회의장까지 직접
현장을 방문했지만 암각화를 보존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올들어서는 암각화 보전을 위한
정치권의 관심과 노력마저 흐지부지 되고
있습니다.
◀INT▶문모근 회장(반구대선사문화보존회)
6.2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암각화 보전 대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는 후보가 한 명도 없어
선거 쟁점조차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침수를 반복하고 있는 암각화를
계속 방치할 경우 얼마 안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S\/U> 반구대 암각화 보전 대책 마련이
늦어지면서 올해도 암각화가 또다시 물속에
잠겨 훼손이 가속화될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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