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허브 닝보항>울산신항 위협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5-30 00:00:00 조회수 0

◀ANC▶
중국이 전세계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중국 항만의 위상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의 액체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닝보항은 동북아 오일허브를 꿈꾸는 울산신항에도
위협적인 존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중국 상해에서 동남쪽으로 4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저장성 닝보시.(투명 지도 CG 요망)

무려 36킬로미터에 걸친 황 저우만 대교를
건너자 중국 서부벨트의 주요항만인 닝보항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항만 배후에 대형 화학단지와 물류단지가
조성돼 있는 전형적인 공업항으로 전세계
기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국내기업인 SK도 이 곳에 진출해 현지
고속도로 건설에 사용되는 아스팔트를 생산.
공급하고 있고, 세계 1위 액체화물 보관
업체인 보팍은 무려 6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보팍 관계자

특히 보팍은 닝보항 인근에 초대형 선석을
개발해 대형 액체기지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중국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세금 할인과 부지 무상 임대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외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INT▶닝보시 경제발전위원회

기업들이 항만 주위에 몰리면서
닝보항은 지난해 컨 물동량 천 만 TEU를 기록해
컨테이너와 액체물류 중심지로 급부상했습니다.

S\/U)이처럼 중국 닝보항의 눈부신 성장은
동북아 최대 액체 물류기지로 도약하려는
울산신항에도 적지않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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