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결과 한나라당이 북구와 중구에서 참패하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민주노동당은 약진하면서 한껏 고무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북구와
중구에서의 참패는 물론 동구와 북구는
시의원과 비례대표마저 내주면서 오늘(6\/3)
오전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나타난
시민의 엄중한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 민심 변화를 읽어내는 데 실패한 것이
선거 패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8년만에 기초단체장을 배출한데다 북구와 동구는 물론 남구에서도 구의원
선거에서 1위를 배출하는 등 선전을 자축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또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독선과 오만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이번 선거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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