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약진

조창래 기자 입력 2010-06-03 00:00:00 조회수 0

◀ANC▶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노동당 등 진보진영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진보 성향 의원들의 대거 입성으로,
한나라당의 독주에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민주노동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7명의 시의원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c.g>> 북구에서 3석 모두를 휩쓸었고,
동구 2석, 중구 1석, 여기에 비례대표까지
전체 22개 의석의 3분의 1 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새로 선출한 교육의원 역시 4명 가운데
2명이 전교조 출신의 진보 성향이어서,
한나라당이 장악해온 시의회 운영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50명을 선출한 기초의회에도 진보 세력의
진출이 두드러졌습니다.

c.g>> 지난 2천6년 13명이던 민주노동당
기초의원 당선자가 이번 선거에서는 17명으로 늘었고, 진보신당과 국민참여당 후보까지
합하면 진보진영 후보가 20명에 이릅니다.

c.g>>반면 한나라당은 시의원이 15명에서
13명으로, 기초의원은 30명에서 28명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특히 보수성향이 강한 중구에서
민주노동당 시의원이 처음 탄생했고,
남구에서도 6명의 민주노동당 구의원이
선출되는 등 한나라당에 사실상 패배를
안겨준 선거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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