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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지역 곳곳의 교통체계가 많이
바뀌었다고 느끼신 운전자분들 많으실텐데요.
경찰의 신호체계 개선으로 도심 주요도로의
통행속도가 종전보다 30% 이상 빨라졌다고
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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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인 북부순환도로.
파란 불이 한 번 들어오자 차들이 끝까지
막힘없이 지나갑니다.
실제 최근 북부순환도로는 규정속도로 달릴
경우 전체 구간을 한 번도 정지 신호를 받지
않고 달릴 수 있습니다.
부분 연동제를 실시하던 신호체계를 전 구간
연동 체계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구간 연동제는 경찰이 지난 3월부터
신호체계를 직진우선으로 바꾸면서 가능해
졌습니다.
직진 차량에 비해 통행량이 적은 좌회전
신호를 직진 신호 뒤에 짧게 주면서 차량
통행이 크게 원활해 진겁니다.
cg)경찰의 분석결과 신호체계 변경 이후
번영로와 삼산로, 두왕로 등 울산의 주요 6개
간선도로에서 속도가 30% 이상 빨라졌습니다.
cg)효과가 가장 큰 곳은 북부순환도로로 이전
보다 시속 11.8km가 빨라졌고, 11.4km가 빨라진
번영로는 이전보다 속도가 47% 빨라졌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통행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호체계에 규제를 최대한 완화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입니다.
◀INT▶ 경찰
경찰은 신호체계 개선에 이어 연말까지
검지신호와 버튼식 횡단보도를 확대하고
비보호 구간도 늘려 도심 통행속도를
더욱 원할하게 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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