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오늘(6\/8) 집주인에게 돈을
빌리러 갔다가 무시 당하자 불을 지른 혐의로 51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어제(6\/7) 오후 5시 30분쯤
동구 화정동에서 집주인 59살 강모씨에게
"1만원만 빌려달라"고 부탁으나
"1만원도 빌리냐"며 무시 당하자
보일러 기름을 뿌린 뒤 불을 질러 건물 외벽
일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집세가 밀리는 등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무시를 당하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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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suel3@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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