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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때 댐의 물을
신속히 빼낼 수 있는 여수로 설비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대암댐을 식수댐으로 전환하려는 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홍수에 대비하기 위한
대암댐 보조 여수로 공사가 6년만에
준공됐습니다.
이로써 대암댐의 방류능력은 기존의 초당
599톤에서 2천195톤으로 3.6배 늘었습니다.
◀S\/U▶대암댐 보조여수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집중호수때마다 반복되던 댐 상류지역
농경지 침수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댐의 안전성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INT▶임형호 울산권관리단장\/수자원공사
대암댐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이 댐을
식수전용댐으로 전환하려는 계획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미 지난해말 국토해양부의 2천25년
수도정비계획에 식수전용댐 전환 대상에
포함됐고, 조만간 예비타당성 조사가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암댐이 식수 전용댐이 될 경우 3급수 수준인
낙동강 원수를 끌어쓰지 않고 자체 수원만으로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어,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보조 여수로 공사로 댐 안전성까지 확보한
대암댐이 울산시민의 청정 상수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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