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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멕시코만의 사례처럼
대규모 기름유출 사고가 한번 발생하면
환경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울산앞바다에서 이같은 피해를 막기위한
사상 최대 규모의 방제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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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0여척의 대형 액체화물 운반선이
드나드는 울산항.
우리나라 원유 물동량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어 기름 유출 사고 위험도 그만큼
큰 곳입니다.
원유를 가득 실고 울산항으로 입항하던
유조선이 화물선과 충돌해 화염이 솟구칩니다.
선원들은 바다에 빠져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YN▶ 사고가 났습니다.
선박의 폭발 사고까지 우려되는 상황,
소방정이 거대한 물대포를 쏘며
화재 진압작전을 펼칩니다.
추가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해 유조선의
파손 부위를 막는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그사이 수십척의 방제선이 출동해 겹겹히
오일펜스를 펼치며 기름띠 확산을 막습니다.
◀S\/U▶ 이번 훈련에는 33척의 방제선과
7백명의 인원이 투입돼,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습니다.
최근 미국 멕시코만 석유시추공 사고와
2007년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등
대형 오염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 해양경찰청장
일단 한번 발생하면 환경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기름 유출 사고.
예방과 함께 신속한 초동 조치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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