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계) 시당위원장은 누가?

옥민석 기자 입력 2010-06-11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여야 정당들이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한나라당 시당위원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5대 울산시의회가 개원도 하기 전에
구태를 재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 풍향계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한나라당이 이번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론에다 차기 울산시당 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뒤숭숭한 분위깁니다.

당초 한번도 시당위원장을 맡지 않았던
강길부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이번 선거 참패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3선 의원이 맡는 게 낫다는 의견이 당내에서
제기되면서 차기 시당위원장 자리가 안갯속으로 빠졌습니다.

반면 차기 울산시당 위원장 선거에 들어간
민주노동당은 김창현 울산시당 위원장이
차기에도 그대로 맡을 가능성이 높아 선거결과에 따른 두정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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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를
둘러싸고 벌써부터 줄 세우기 등 구태 재연
조짐이 일면서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한나라당 박순환, 서동욱 의원 모두 지지 의원을 중심으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나눈다는 소문까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부 의원들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자처하며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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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덩치를 키운 민주노동당이 원내 교섭 단체 구성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를 위해 민주노동당은 천병태 시의원
당선자를 원내 대표로 뽑아 한나라당과
현안에 대한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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