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 심각] 근본대책 필요

홍상순 기자 입력 2010-06-15 00:00:00 조회수 0

◀ANC▶
이처럼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등
학교현장의 교권 추락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지,
홍상순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END▶
◀VCR▶
중학생이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을 폭행한
사건을 접한 교사들은 우려를 금치 못하면서도크게 놀라지는 않는 반응입니다.

폭행은 아니더라도 학생들에게 폭언을 듣거나 주차된 교사의 차량을 학생들이 훼손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겁니다.

대부분 교사의 훈계 등에 학생이 대들면서
우발적으로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학교마다 쉬쉬하고 있습니다.

◀INT▶00학교 교사
"학교 이미지가 실추되고 교사와 학생이
다 자기 입장이 있다보니 소문나기 전에
중간에서 마무리를 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의 폭언과 폭행, 협박 등으로 교권침해를 당한 사례가 지난해 108건으로 2001년 12건에 비해 무려 9배가 늘었습니다.

교사들이 학생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학교현장에서 인성교육보다 학력향상을 중요시하다보니 이런 결과를 낳게 된 겁니다.

때문에 학교마다 대안학급을 만드는 등 소위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INT▶김동영 교장\/울산시민 중*고등학교

교권 추락에 대해 한탄만 할 게 아니라
문제 학생들을 선도할 근본적인 시스템 구축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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