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짜장인*장모까지 위장

한동우 기자 입력 2010-06-18 00:00:00 조회수 0

◀ANC▶
베트남인 여성들을 이용한
국내최대 위장결혼 알선조직이 적발됐습니다.

가짜신부에, 가짜 장인장모, 친지까지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 국내로 불법입국시켰는데
호적과 신분이 세탁된 상태여서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황재실 기자

◀VCR▶
숨겨놓은 장부가 한가득입니다.

한국으로 오고싶어하는 외국인들,
위장결혼으로 수수료를 받을 한국인 남성들의
명단에 각종 위조증명서들입니다.

구속된 44살 이모씨등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입국을 원하는 베트남인들로부터
1인당 천200만원씩 돈을 받고 불법입국시켰습니다.

밝혀진 것만 240명, 부당이익금 28억원의
국내최대규모 위장결혼 알선조직입니다.

CG>이들은 젊은 베트남 여성들과 한국남성을
위장결혼시킨뒤, 장인,장모,친척등 가공의
혈연관계를 만들어 결혼식참석을 빙자해
한국으로 불법입국시켰습니다.

◀INT▶
"중년 베트남인들은 위장결혼이 어렵기 때문에"

위조된 베트남 호적과 청첩장으로 입국한
가짜 친척들은 한국으로 들어온 뒤
자취를 감췄습니다.

진짜이름도 나이도 알수없는
가공의 인물들이기 때문에 추적은 불가능합니다

◀INT▶
"호적이 세탁된 상태이기 때문에 추적어려워"

경찰은 허위초청 알선책 44살 이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허위초청에 가담한
귀화 베트남인 등 14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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