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철회>2차전지 유치해야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6-18 00:00:00 조회수 0

◀ANC▶
정부 여당이 세종시 수정안 철회 수순을
밟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세종시 투자를
약속했던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
단체들의 물밑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울산으로서는 세종시 투자를 결정했던
삼성의 대용량 2차전지 공장을 다시 울산에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SYN▶김순택 삼성 SDI 전 사장
(지난해 9월,전지공장 기공식 당시)

삼성 SDI 김순택 전 사장은 울산에 1조
7천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가
불과 넉달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로 대용량 2차
전지분야는 세종시에 투자한다고 입장을
선회한 겁니다.

하지만 6.2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정부 여당이
세종시 수정안 철회 수준을 밟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삼성이 굳이 세종시로 갈 정치적
명분도 없어질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측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울산시와
지역경제계는 삼성의 대용량 2차전지 분야
투자를 울산으로 돌릴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자동차용 2차전지 공장이 완공 단계에
있는데다 문을 닫은 브라운관 공장과 하이테크밸리 등 산업용지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INT▶이기원 울산시 경제통상실장

삼성그룹은 지난 1월 그린에너지와 헬스 케어 등 모두 2조 5천억원을 세종시에 투자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S\/U)이 가운데 울산의 4대 주력산업으로
선정된 2차 전지분야를 유치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발빠른 대응이 시급해
보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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