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 보존>댐 수위 낮춘다

최익선 기자 입력 2010-06-18 00:00:00 조회수 0

◀ANC▶
반구대 암각화 훼손의 가장 큰 원인인
침수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사연댐
수위를 낮추는 수문이 설치됩니다.

이로 인해 줄어드는 수원을 보충하기위해
다른 지역에서 맑은 물을 끌어오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최익선 기자.

◀VCR▶
◀END▶
해마다 여름철이면 물속에 잠겨 훼손이
가속화 되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 입니다.

이와같은 침수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연댐 수위를 낮추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C\/G>기존 댐에 154억원을 들여 대형 수문을
설치해 댐 수위를 암각화 바닥 위치 보다 낮은 52미터로 낮추겠다는 겁니다.

댐 수위 조절로 줄어드는 하루 6-8만톤 정도의 저수량 손실분은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울산권 맑은물 공급 사업으로 해결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물부족 대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문을 설치하는데 반대했으나,
수문 설치 공사가 2년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해
고심끝에 2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SYN▶전충렬 행정부시장(울산시)

현재 10억원의 용역비가 확보된 울산권 맑은 물 공급 사업은 청도 운문댐의 여유분을
울산으로 끌어오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달 안으로 국토해양부와
문화재청 등과 이와같은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사연댐 수문 설치 사업 양해 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S\/U>사연댐 수문 설치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그동안 혼선과 마찰을 빚어온 반구대 암각화
보전 대책이 확실한 가닥을 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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