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유통단지] 표류 우려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6-20 00:00:00 조회수 0

◀ANC▶
패션 아울렛과 대규모 상가를 유치해
새로운 상권을 만들려는 진장 유통단지
조성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고급 브랜드 입점이 늦어
지고 롯데의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도
지연될 전망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 도시공사가 분양중인 진장 유통단지내
대형 상가 건물입니다.

지난달 말 사용승인이 난 전체 496개
상가 가운데 현재 70% 정도가 분양됐습니다.

하지만 상가 1층은 3.3제곱미터당 분양가가
천 100만원에 달해 절반이 미분양 상태입니다.

울산 도시공사는 다음주 입주를 앞두고
점포당 입주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INT▶박태현 도시공사 마켓팅 팀장

지난해말 문을 연 인근의 의류 전문 아울렛은
입주업체가 고작 한 개 업체에 그치자 아예
복합상가로 업종을 바꿨습니다.

고급 브랜드들이 입점을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정준호 대표(분양대행사)

인근 1-20분 거리에 백화점과 대형 할인
매장이 들어서 있는데다 문화.편의시설도
부족해 상권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특히 롯데쇼핑은 지난 3월 진장 유통단지내에 올 연말까지 대규모 프리미엄 아울렛을
개점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S\/U)하지만 아직까지 부지매입 등 아무런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어 진장 유통단지가
제 모습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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