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결산-교육] 학력향상 성과

홍상순 기자 입력 2010-06-23 00:00:00 조회수 0

◀ANC▶
민선 4기를 결산하는
기획 보도, 오늘은 교육 분야입니다.

첫 민선 교육감이 선출돼 학력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펴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지만 소통의 부재로 피로감이 누적됐다는
비판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VCR▶
◀END▶
김상만 교육감은 보궐 선거로 첫 민선
교육감에 선출된 이후 줄곧 학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뒀습니다.

울산외고와 마이스터고, 기숙형 공립
중*고등학교를 설립해 학생의 학교 선택 폭을
넓혔고, 대학진학정보센터 설립 등으로
명문대 진학률도 높였습니다.

또 롯데재단의 후원을 얻어내 옥동교육단지를
건립중이며 방과 후 영어 거점학교와
원어민 교사 배치 등 영어 교육에 남다른
투자를 해왔습니다.

이런 성과는 집행부의 견제 역할을 하는
교육위원회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INT▶윤종수 의장\/울산시교육위원회
"학력향상에 노력해왔고 교육 인프라가
많이 확충되는 등 교육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유아교육진흥센터와 학생회관 건립,
교육연수원 이전 사업 등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학력 향상을 위한
밀어붙이기식 정책에 대한 반발을
잠재우지 못한 겁니다.

수준별 이동 수업과 방과 후 학교수업 등
과다한 업무에 따른 교사들의 반발이 컸고,
한편으로 일부 학부모와 학원들은
강제적인 방과 후 수업에 불만을 토로했으며
전교조와도 마찰이 잦았습니다.

◀INT▶박홍경 교육위원\/울산시교육위원회
“교육감의 열정이 교사들에게 전달되지 못해 아쉬웠다”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이 소통의 부재로 완전히 빛을 발하지 못한 겁니다.

소통의 부재를 극복하고
교육 주최 모두가 합심해
울산 교육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것이
차기 교육감 당선자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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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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