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결산-5개 구,군]지역발전 경쟁

조창래 기자 입력 2010-06-27 00:00:00 조회수 0

◀ANC▶
민선 4기를 결산하는 기획 보도,
오늘은 마지막으로 일선 자치단체의
성과와 아쉬움 등을 짚어봅니다.

구,군마다 경쟁적으로 경제살리기와
기반시설 조성 등에 주력했지만
이 과정에서 적지않은 문제점도 노출됐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전통상권이 밀집해있는 중구는 지난 4년간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와 공영주차장 설치
확대를 통해 대형 마트로 향하던 발길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또 남구는 선암수변공원과 솔마루길, 여천천
생태하천 공사를 마무리하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했습니다.

동구는 대왕암 공원에 고래목장을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일산해수욕장 일대를
정비하는 등 관광 활성화 기반을 다졌습니다.

북구는 5개 권역별로 도서관을 모두
건립하는 등 부족한 문화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고,

울주군은 명품 울주 조성을 기치로 내걸고
원전타운 조성과 해안디자인 개선사업,
마리나항 유치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성과 못지않게 아쉬움도
남겼습니다.

중구와 남구는 경기침체 여파로 곳곳의
주택 재개발 사업이 중단돼 슬럼화되고 있지만아직까지 이렇다할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동구는 4년 내내 집행부와 의회가 대립각을 세우는 바람에 주민들을 위한 각종 정책이
차질을 빚었고,북구는 늘어나는 인구 수요를
행정이 따라가지 못해 갖가지 부작용을
낳기도 했습니다.

울주군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지나친
개발위주의 사업들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일부 기초단체장들이
금품 여론조사 사건에 휘말려 시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S\/U▶다가오는 민선 5기는 이같은 문제점들을
어우르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4년이 될 수
있을 지,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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