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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6\/26) 한국 축구팀이 우루과이에
아깝게 패헤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아쉽고 안타까운 경기였지만
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너무 잘 싸웠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문수구장)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을 응원하기 위해
울산 시민들은 쏟아지는 빗방울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외 응원 장소로 나왔습니다.
시민들은 잠시도 태극전사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렬히 응원했습니다.
전반 8반 우루과이에 선제골을 빼앗겼을 때도
시민들은 역전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INT▶윤용택
“뒤집을 수 있습니다.”
(중구 젊음의 거리)
후반 이청용 선수의 동점골이 터진 순간 모두 열광했지만 이어 다시 상대에게 결승골을 내주자 안타까운 탄식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도 잠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우리 선수들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INT▶우지혜
(현대중공업 사내체육관)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우리 선수들의 슛이 골문을 비껴갈 때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등
시민들은 93분 내내 가슴을 졸였습니다.
◀INT▶이군우
"다음에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가정에서 술집에서 심지어 병원에서도
시민들은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태며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비록 원정 8강의 꿈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어젯밤 시민들의 응원전 만큼은 이겼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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