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개장 1년>성과와 과제는?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6-30 00:00:00 조회수 0

◀ANC▶
개장 1년을 맞는 울산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물동량이 점차 늘어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로폭이 좁아 대형선박 접안이
이뤄지지 않는 등 해결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다음달 1일 개장 1주년을 맞는 울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입니다.

대형 크레인 두 대가 부지런히 화물을
배에서 부두로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불과하던 신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달 들어 만 4천 TEU를 넘어섰고, 내년부터는 당초
목표치와 맞먹는 연간 24만 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전망입니다>

◀INT▶홍영태 동방 컨 대표이사

하지만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돼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우선 부산으로 빠져나가는 지역 화주들을
붙잡기 위한 항만 서비스 개선이 이뤄져야
합니다.

여기에 비좁은 항로 때문에 직접 기항을 하지
못하고 있는 5천 톤급 이상의 대형선박 접안을
위한 대책마련도 뒤따라야 합니다.

현재 13개 선사가 신항을 이용하고 있지만
대형선박 접안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신규 물량
확충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김영국 울산항만공사 항만물류팀장

울산항만공사는 특히 조류가 3노트 이상으로 대형선 접안이 불가능할 경우에 대비해
각 방파제에 유속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S\/U)개장 1주년을 맞은 울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국제 경쟁력 확보는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과 함께 울산신항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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