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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인 르노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르노삼성차의 부산 제2공장 증설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르노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에 성공할 경우,
르노삼성차 부산 제2공장 증설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습니다.
이만흥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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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쌍용자동차 인수를 추진중인 업체는
닛산-르노삼성 컨소시엄과,
인도의 자동차업체 마힌드라 그룹 등
4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르노 그룹 계열인
닛산-르노삼성 컨소시엄이
지명도 있는 완성차 업체라는 점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8월쯤이면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되고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될 전망입니다.
◀르노삼성SYN▶
"노 코멘트..."
르노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에 성공할 경우,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공장을
증설할 가능성은 희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르노삼성의 지난해 생산규모는 18만대인데 비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은
연간 24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고,
모기업인 르노그룹이 중복투자나 다름없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공장증설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s\/u)뒷편으로 보이는 공터가 제2공장 조립공장부집니다. 2000년 르노삼성차 출범 이래 10년째
빈터로 방치돼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해 매출은 3조6천억원.
업계에서는, 승용차가 주력 모댈인 르노가
SUV가 주력모델인 쌍용차를 인수할 경우,
득보다 오히려 실이 많을 것이라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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