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또 체육 비리 의혹

이돈욱 기자 입력 2010-07-01 00:00:00 조회수 0

◀ANC▶
최근 중학교 농구부와 구청 체조부 감독이
훈련비를 유용했다 경찰에 적발됐었죠.

이번에는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비슷한 사건이
터져나왔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과 담당 교사가 훈련비를
개인적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건 학성고 축구부 학부모
회장을 지낸 김모씨.

김씨는 감독과 담당 교사가 학부모 회비와
학교 지원금을 이중으로 받아 일부를
빼돌리는 등 지속적으로 훈련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 심판 접대비 명목으로 학부모에게 돈을
요구하고 감독의 개인 경조사 비용까지
학부모에게 부담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YN▶ 학부모 김모씨

하지만 학교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모든 훈련비 예산은 학교 법인카드를 통해
결제하고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겁니다.

◀SYN▶ 학교 관계자

오히려 자녀의 진학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
개인이 학교를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현재 경찰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체육계 비리 사건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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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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