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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최대 종합건설회사인 신한종합
건설이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신한측은 조만간 법원에 화의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도급 업체의 연쇄
부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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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가 절정이었던 지난 천 999년,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화의절차에
들어가 10년만에 재기에 성공한 신한종합건설이
또다시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신한종합건설은 2년전 화의종결이후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독자 브랜드인 디아채라는 상호로 남구 옥동과 구영지구,북구 중산동
등지에 잇따라 아파트를 분양했습니다.
그러나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상당수가
미분양으로 남은데다 최근 건설업계 구조조정
여파로 금융권 신규대출마저 묶이면서 부도로
내몰렸습니다.
◀SYN▶강한원 전 신한종건 이사(전화)
S\/U)신한종합건설이 끝내 최종 부도 처리
되면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관련 하도급
업체들의 연쇄부도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한종합건설이 갚아야 할 어음이 무려
6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하청업체와
건설기계 관련 업체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SYN▶하도급 업체 관계자
신한종합건설은 조만간 법원에 2차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차원의 건설업계 퇴출작업이 진행중인 현재로서는
인가여부가 불투명해 보입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강도높은 구조조정 작업이 진행되면서
지역 건설업계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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