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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이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았지만 어설픈 준비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사흘째 접어든 고래축제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휴일 표정, 설태주 기자가 둘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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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간간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다에는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내고, 모래톱 위만 서성이고 있습니다.
울주군이 해안의 부족한 모래를 일주일전에야 채워 넣으면서, 모래에서 나온 누런 흙탕물이
끊임없이 밀려들기 때문입니다.
◀INT▶ 관광객
샤워시설은 관리인도 없이 굳게 잠겼고,
바닷가 곳곳이 아직도 공사 중이어서
안전사고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S\/U) 올해부터 상인회를 대신해 울주군이 직접 해수욕장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탁상행정 탓에
곳곳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울산 고래축제 행사 사흘째를 맞은
태화강 둔치에는 특색있는 설치 미술품들
사이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들은 선사시대 집도 짓고,
활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INT▶ 어린이
"재미있어요.."(짧게)
고래고기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 장생포에서는 환경 단체 회원들이 고래고기를 먹지 말자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INT▶ 환경단체
"지속가능하게 보기 위해선 먹지 말아야.."
울산기상대는 일요일인 내일은 새벽에 비가
그친뒤 흐리겠으며, 낮 기온은 27도 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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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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