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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출범을 맞아 각 분야별 과제를
점검하는 연속기획, 오늘은 환경 분야 입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복원에 이어 지역 4대강
정비를 앞으로 본격화할 예정인 가운데,
맑은 물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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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간 울산의 환경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태화강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연어와 백로가 돌아오는 생태계 보고로 자리 잡았습니다.
녹지 공간도 꾸준히 증가해 1인당 공원 면적이 전국 1위를 차지했고, 기업들의 배출가스 기준 강화로 대기 질도 기준치 아래로 개선됐습니다.
CG> 울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울산지역 4대강을 정비하고, 하수처리체계 구축과 도심 명품공원 조성 등 12개 환경분야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수치 상으로는 크게 나아졌지만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아직까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 입니다.
◀INT▶ 환경운동연합
"공원이 일부에 편중..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맑은 물 확보도 시급한 과제 입니다.
식수원인 회야강 상류 난개발로 수질이 갈수록
악화돼 고도 정수 처리에 의존하고 있는데다, 반구대 암각화의 수위 조절로 원수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 울산대 교수
"수질 나빠져 인근 물 끌어올 대책 마련해야.."
또, 고유황유 사용 여부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기업과 환경단체 간의 갈등도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S\/U) 하늘도 강도 맑은 녹색도시라는 목표에
걸맞게 앞으로 울산시의 환경정책도 시민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도록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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