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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토목 공법의 비밀을 풀어줄
신라시대 저수지 제방 유적이 울산에서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그런데 유적이 발견된 곳이 울산 혁신도시
공사현장이어서 국가 사적으로 지정될 경우
사업계획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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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기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저수지 제방입니다.
이 곳은 원래 혁신도시내 복지시설 부지였지만이번 유적 발굴로 관련시설 건립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이 제방의 원형보존을 결정하고
사적 지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CG) 저수지 제방이 사적으로 지정되면
제방을 중심으로 최소 반경 200미터 이내에서
각종 개발 행위가 제한됩니다.
따라서 제방 주위에 들어설 예정인
학교와 주택 등은 건축에 많은 규제를 받게
됩니다.
시행사측은 공사에 지장을 적게 받는
범위에서 제방 보존 방법을 찾기 위해
울산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INT▶ 최정현 소장 \/ 시행사
학계에서는 고대 토목 공법의 비밀을 풀어줄
제방 유적을 원형보존과 함께 국가 차원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어
사적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SYN▶ 김건구 교수 \/ 문화재위원회
◀S\/U▶ 수백년만에 베일을 벗은 역사 유적이 어떤 방식으로 보존될지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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