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업 뜬다

홍상순 기자 입력 2010-07-09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한 전문계 고등학교가
기술을 배우면서 돈도 버는 이른바
학교 기업을 처음으로 설립했습니다.

다른 학교들도 학교 특성에 맞는
학교 기업 설립을 준비중입니다.
◀END▶
◀VCR▶
울산 인터넷고의 특성화 동아리실.

6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 컴퓨터와 재봉틀,
실사출력기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학생 5명이 지도 교사의 도움을 받아
현수막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사진실사를 하거나 플래스틱 재질로
세우는 홍보물까지 거뜬하게 만들어냅니다.

◀INT▶ 정윤희 교사\/울산인터넷고
"창업의 전 과정을 학생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설립"

학교 기업의 인터 애드로, 학교장은
지난 4월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했습니다.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조금씩 늘어나
지난달에는 2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학교측은 앞으로 수익금 전액을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 황현근 3학년\/울산 인터넷고
"학교에 다니면서 간접적으로 사회를
경험할 수 있어 도움"

정보산업고와 생활과학고 등 다른 학교들도 조만간 학교특성에 맞게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 빵집 등의 학교 기업을 설립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학교 기업을 운영중인 고등학교는
전국적으로 60여곳에 이르며 울산도
학교기업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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