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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와 함께 천전리 각석의
암면도 붕괴위험에 처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수문을 설치해 암각화를 보존하는
방안에 효과가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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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풍화상태가 4등급까지 진행된
반구대 암각화입니다.
cg) 울산대 연구팀의 조사 결과 암각화가
새겨진 면 위의 3미터에 달하는 돌출부에서
암석의 안전율이 기준치인 1.5보다 낮은
1.057로 측정됐습니다.
이는 돌출된 부위의 무게를 지탱하는 저항력이
한계 상태에 도달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작은 물이 곳곳에 생긴 암석 틈으로
스며들 경우 돌출부가 떨어지기 쉬워서,
수문 설치로 암각화면만 물에 잠기지
않게 하는 것보다는 아예 물을 차단할 수 있는근원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겁니다.
◀INT▶문종규 교수\/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
cg)상황은 26도나 기울어진 천전리 각석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에 두곳에서 이미 발견된
암석의 풍화를 가속화시키는 스멕타이트까지
더해져 풍화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각화 보존방안 학술연구를 맡은
공주대가 스멕타이트 성분을
발견하지 않아 보존방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INT▶이찬희 교수\/공주대 산학협력단
어떤 주장이 옳은가를 떠나
이미 약해질대로 약해진
국보의 붕괴를 막기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적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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