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시의회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을 놓고
여야의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몸싸움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이 다치기까지
하면서 첫 임시회는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오늘(7\/13) 오후 울산시의회 본회의장.
상임위 배정을 놓고 격론을 벌이던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의원들 간에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SYN▶
의장석의 의자가 내동댕이 쳐지고,,
흥분한 의원들간에 멱살을 잡고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일부의원들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SYN▶
결국 한나라당 의원들이 민주노동당 의원들을 막아선 사이, 박순환 의장이 뒷문으로 들어와
의사봉 대신 주먹으로 받침대를 세번 내려치면서 상임위 구성을 서둘러 마무리했습니다.
◀SYN▶ 박순환 의장
민주노동당 의원들은 날치기로 처리한 상임위 구성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천병태 원내대표\/\/민주노동당
이번 충돌은 여야가 상임위별 배정 인원을
서로 유리하게 하려다 빚어졌습니다.
cg)
한나라당은 의원수에 따라 상임위별로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균등 배분을 주장한 반면, 민주노동당은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환경복지와 교육위원회에 의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충돌이 빚어진 겁니다. (cg out)
s\/u)
제 5대 울산시의회 첫 임시회가 파행으로 끝나면서 앞으로 의회운영에 적지 않은 갈등과 반목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